칼럼
![]() |
2025년을 뒤돌아 보고 새해를 준비하면서, '함께 연주한다'는 말의 의미를 자주 떠올립니다. 같은 악보를 보고, 같은 박자를 맞추는 일보다 더 중요한 무엇이 그 말 안에 들...인천인|2026-01-09 |
![]() |
- 십자가를 진 김승섭 노무사를 응원하며 일본 에도시대에 ‘십자가 밟기’가 있었다. 기독교 신자를 색출하려 사용했던 방법이다. 연초에 마을 사람들을 모아놓고 십자가에 매달린 ...인천인|2026-01-08 |
![]() |
인간의 삶은... "결함있는 내면과 투쟁하며 성장하는 여정" “인간은 뒤틀린 목재이고 삶은 이것을 바로잡아가는 과정이다”.책 『인간의 품격』(The Road to Character) 저자 데이비드 브룩스는 “인간의 삶이란 결함있는 내면...인천인|2026-01-08 |
![]() |
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무엇을 목적으로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지정을 추진하는 지 의문이다.현재 강화군이 진행하는 가장 큰 프로젝트는 ‘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지정 추진’으로 보인다. ...인천인|2026-01-08 |
![]() |
1월은 별들의 대잔치2026년 새해가 밝은 지 일주일이 지났다. 올해 내가 꼭 하고 싶은 일이 뭘까? 생각해 보니, 새해를 맞이하면서 딱히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. 늦었지만 슬...인천인|2026-01-07 |
![]() |
1940년대 필름 누아르와 고전 할리우드의 균열세계 제2차대전이라는 인류가 겪은 가장 큰 전쟁의 광기와 상처는 영화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? 영화는 언제나 시대의 무의식을 가...인천인|2026-01-07 |
![]() |
2026년 6월 3일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입니다. 7월 1일 인천시는 2군·9구 행정체제로 개편됩니다. 인천시 민선9기 정부는 7월 출범과 함께 새로운 행정체제 위에서...인천인|2026-01-07 |
![]() |
강렬했던 굿판, 별천지 양키시장 - 발굴과 기억의 고고학적... 역사의 사변을 저장하고 다시 생성하는 시각적 변주를 구사하다 이주용은 발굴과 기억의 고고학으로서 장소와 사건을 탐사하며, 역사의 사변을 저장하고 다시 생성하는 시각예술가다. ...인천인|2026-01-06 |
![]() |
모든 것은 시대의 산물이며, 각각의 산물에는 그 시대의 담론이 각인되어 있다. 그 시대에 주어진 고민과 해결방안에 대한 담론이 아로새겨져 있는 것이다. 야나기 무네요시와 고유...인천인|2026-01-06 |
![]() |
새해가 밝았습니다. 새해가 되면 누구나 큰 꿈을 꾸고 한 해를 시작하려고 합니다. 그런데 실제로 살아보면 때로는 넘어지기도 하고, 때로는 벽에 부딪혀 주저앉을 때도 있습니다....인천인|2026-01-05 |
![]() |
"경제청 수장, 더 이상 ‘낙하산 인사’로 채워져서는 안 된다" [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] - 인천의 다음 질문 2026년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다. 선거는 늘 새로운 약속으로 가득 차지만, 도시의 미래는 공약의 나열이 아니라, 그 ...인천인|2026-01-05 |
![]() |
얼마 전 유명 OTT를 통해 1960년대 제주도를 배경으로 <폭싹 속았수다>라는 드라마가 2025년 큰 인기를 끌었다. 자기 주관이 또렷해 키우기 쉽지 않은 여주인공 애순이,...인천인|2026-01-05 |
![]() |
새해가 바뀔 때마다 우리는 늘 같은 질문 앞에 선다. 이 한 해는 과연 달라질 수 있을까. 어제의 문제는 오늘도 그대로 남아 있고, 사회 곳곳에는 여전히 높은 벽들이 서 있다...인천인|2026-01-04 |
![]() |
크리스마스가 지나고 며칠 후 집사람과 나는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를 가게 되었다. 최근 가격이 인하되어 왕복 11,000원 하던 인천대교 통행료가 4,000원이 되었다. 그래서...인천인|2026-01-02 |
![]() |
바다가 갖는 거대한 에너지를 보여주기 위해 - 밤새 준비한 전시 늘 사진가들은 전시를 꿈꾼다. 관람자와 작품이 만나 무언의 대화로 작가의 세계를 드러낼 때 가장 행복한 순간이자 더 완벽해야하는 일말의 후회가 앞서는 시간이다.이번 12월 2...인천인|2026-01-02 |
![]() |
주민자치법제화와 풀뿌리 민주주의의 완성, 그리고 인천의 준비 주민자치 현장에서 바라던 주민자치법제화가 <지방자치법 일부개정 법률안(대안)>으로 국회 본회의에 올라 있다. <마을기본법> 제정 관련한 논의도 물살을 타고 있다. 법제화 이후...인천인|2026-01-02 |
![]() |
시민의 신문 <인천in>이 인천노인종합문화화관과 함께 회원들의 글쓰기 작품(시, 수필, 칼럼)을 연재하는 <소통과 나눔의 글마당>을 신설합니다. 풍부한 삶의 경험에서 우러나오...인천인|2025-12-31 |
![]() |
지방선거를 불과 몇 달 앞둔 시점까지도 선거구가 확정되지 않는 상황이 또다시 반복되고 있다. 선거구 획정을 논의할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법정 시한을 넘긴 뒤에야 구성됐다....인천인|2025-12-31 |
![]() |
미지근해진 온도탑 앞에서 묻다, 우리 사회의 온도는 몇 도입니까찬바람이 옷깃을 파고드는 세밑, 도심 번화가나 지하철역 광장 등을 지나다 보면 가장 먼저 들려오는 소리가 있습니...인천인|2025-12-31 |
![]() |
배제된 공간, 바다 위 이주민 가옥 - 도시의 유산이 되다 페낭은 유난히 화려한 도시다. 건물의 색과 시장의 과일 더미, 거리의 간판과 다인종의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풍경이 그렇다. 오랜 시간 이주민들의 삶이 겹겹이 쌓여 만들어낸 결과...인천인|2025-12-31 |
![]() |
‘공명(共鳴)의 미학’ - 보이지 않는 끈을 찾아 묶는 일 한동안 켜 둔 모니터에 가만히 손을 얹는다. 미지근한 온기. 사람들은 기계의 세상을 차갑고 메마른 것이라 하지만, 기계조차 오래 깨어 있으면 인간을 닮은 체온을 내뿜는다. 어...인천인|2025-12-30 |
![]() |
부평에서 20년, 한 그릇의 음식으로 이어온 디아스포라의 시간 서울이나 일본 등 인천 외 지역에서 온 손님을 맞아 식사 대접을 할 기회가 있다면...“인천에 이런 곳이 있다”고 소개하고 싶은 공간이 있다.인천 부평역 인근 골목에서 20년...인천인|2025-12-29 |
![]() |
2025년 에필로그, 성숙한 시민이 만든 민주주의의 해 2025년의 마지막 장이 깊은 여운을 남기며 막을 내리고 있다. 매년 이맘때면 우리는 마음속에서 작은 추억함 하나를 꺼내 든다. 너무 빠르게 흘러 눈앞에서 스쳐 지나간 순간들...인천인|2025-12-29 |
![]() |
올 한 해는 이 방송에서 ‘고통’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를 탐구해온 한 해였습니다. 오늘 영상은 올해의 마지막 영상이 되는군요.오늘은 류시화 시인이 쓰신 《새는 날아가면서 뒤...인천인|2025-12-29 |
![]() |
궂은 날씨, 한파에도 "좋다" - 비닐하우스 맨발 산책길 추운 겨울 맨발걷기 장소를 찾아서“오늘은 날씨가 어때요?”“아이 추워~! 오늘은 어디서 걷지?”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맨발걷기로 건강을 관리하는 우리 부부는 걱정이다. 겨울이 ...인천인|2025-12-29 |
![]() |
인간 이전의 대자연, 그 장엄함에 서다... 한줌의 흥망성... 마지막 밤은 늘 길을 닮아 있었다 - 제티오구스, 스카즈카, 발라사군, 그리고 유르트의 별빛여행의 끝이 가까워질수록 풍경은 더 웅장해지고, 마음은 오히려 낮아졌다.키르기스스탄...인천인|2025-12-26 |
![]() |
인천은 명백한 해양도시다. 서해와 맞닿아 있고 수많은 섬을 품고 있으며,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를 가진 도시이기도 하다. 그러나 인천의 도시 풍경에서 바다는 여전히 멀다....인천인|2025-12-26 |
![]() |
평화 건너 행복 - 행복의 시대에 다시 묻는 평화의 약속 “하늘에는 영광, 땅에는 평화.”성탄의 밤 전해졌다는 이 문장은 인류가 오랫동안 되뇌어 온 가장 간결하면서도 가장 어려운 약속이다. 초월적 가치가 인간의 삶 속에서 평화로 구...인천인|2025-12-26 |
![]() |
시민의 신문 <인천in>이 인천노인종합문화화관과 함께 회원들의 글쓰기 작품(시, 수필, 칼럼)을 연재하는 <소통과 나눔의 글마당>을 신설합니다. 풍부한 삶의 경험에서 우러나오...인천인|2025-12-25 |
![]() |
"교회다운 교회에서 예배하고 싶어” - 작은교회 찾아 성탄... 메리 크리스마스!예수님께서 오신 날, 찬송가 “기쁘다 구주 오셨네, 만백성 맞으라”가 울려 퍼지며 교회 안이 기쁨으로 가득했습니다.그런데 오늘은 특별한 성탄이었습니다. 새벽부...인천인|2025-12-25 |